가족과 함께하는 <책 읽어 주는 상상룸> 서비스 운영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 작성일 : 2016-10-25 | 조회수 : 2581 |
(재)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바른샘어린이도서관에서 전국 최초로 이용자 참여형 관리시스템『책 읽어주는 상상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상상룸』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영상 및 이미지의 콘텐츠를 직접 생산‧관리‧서비스 제공까지 할 수 있는 복합멀티 공간으로 가족과 함께 책을 읽어 주는 모습을 촬영하거나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UCC제작, 청소년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아이디어 공간으로 운영한다. 또한, 제작된 콘텐츠는 유투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제공하며,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예약, 촬영, 업로드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상상룸 앱(APP)을 개발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책 읽어주는 상상룸』은 대구에서 개최하는 제53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 관리시스템 구축사례(책읽어주는 상상룸 운영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사례논문 발표에 선정되어 오는 27일에 발표를 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서비스 제공에만 국한되었던 도서관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여 관리 제공까지 하는 이용자 참여형 도서관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문의: 바른샘어린이도서관 ☎031- 216-9373) |
다음글 | 깊어가는 가을밤 가곡의 향연 ‘2016 수원가곡의 밤’ 공연 |
---|---|
이전글 | 국립현대무용단 2016 시즌 대표 레퍼토리 <공일차원> 공연 |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