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신선함과 독창성으로 브로드웨이를 평정한 뮤지컬 코미디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한국 초연!
기상천외하고 세련된 코미디가 온다!

화려한 수상경력
브로드웨이 4대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그랜드 슬램 달성과 함께 2014 브로드웨이 뮤지컬 최다 수상작의 위용 과시!
또한 뮤지컬로서는 드물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뮤지컬 씨어터 앨범상 노미네이트!
작품성과 예술성, 신선함과 독창성 모두를 인정받으며 브로드웨이를 평정한 수작이 대한민국을 찾아온다!

세련된 뮤지컬 코미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기상천외하고 쫀쫀한 스토리
독특하고 참신한 발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와 재치 넘치는 대사!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로 만나는 세련된 뮤지컬 코미디!

화려한 음악과 풍부한 볼거리
통통 위는 멜로디, 넓은 음역대를 넘나들며 12인조 오케스트라가 펼쳐내는 화려한 음악!
빅토리아 풍 무대 장식과 소품, 화려한 의상!
앙상블의 안무와 무대, 의상이 만들어 내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코미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완벽한 캐스팅
'몬티 나바로'역의 김동완 - 유연석 - 서경수
1인 9역 '다이스퀴스'역의 오만석 - 한지상 - 이규형
'시벨라'역의 임소하(임혜영), '피비'역의 김아선 등 극 중 캐릭터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초특급 배우들!

공연개요

• 일시 : 2019. 3. 1(금) 19:00 / 3. 2(토) 14:00, 18:30 / 3. 3(일) 14:00, 18:30
• 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 출연진 : 김동완, 유연석, 서경수, 이규형, 오만석 등
• 관람료 : R석 120,000원/ S석 99,000원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예매 및 자세히보기

시놉시스

• 지렁이도 두 발로 직립 보행하는 날이 오고야 말리라! 1909년 영국 런던. 낮은 신분으로 돈 한 푼, 직장도 없이 살아가던 '몬티'는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기쁜 소식을 사랑하는 '시벨라'에게 털어놓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청천벽력 같은 한마디! "네가 후계자가 되려면 네 앞의 8명이 죽어야 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 뭐 그래, 언젠간 지렁이도 직립 보행하는 날이 올 거야. 두 발로" 가문에게도 사랑하는 여자에게도 팽당한 '몬티'는 후계자가 되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선택하는데... '몬티'앞에 나타난 닮은 듯 다른(?) 여덟 명의 다이스퀴스 가문 후계자들! 꼬여만 가는 상황들 가운데 '몬티'는 과연 무사히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될 수 있을까?

출연

• 3월 1일(금) 19:00 - 몬티 김동완, 다이스퀴스 이규형
• 3월 2일(토) 14:00 - 몬티 유연석, 다이스퀴스 오만석
• 3월 2일(토) 18:30 - 몬티 서경수, 다이스퀴스 오만석
• 3월 3일(일) 14:00 - 몬티 김동완, 다이스퀴스 이규형
• 3월 3일(일) 18:30 - 몬티 유연석, 다이스퀴스 이규형
  * 본 캐스팅 스케줄은 제작사 및 배우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