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극축제

하나가 되어 만드는 숲 속의 울림,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주제공연

숲속에 깃든 소리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선율과 풍경이 무대가 되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해내는 본 공연의 울림은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연희, 라이브 연주, 고전을 재해석한 현대 무용을 비롯하여 시민 공연자 4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함께 움직이게 만드는 흥의 난장이 수원연극축제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아름다운 울림으로 남는다.

예술감독: 김종석
공동연출: 임영호, 황성탁
유희스카: 최철욱, 임영호, 이석율, 이동근, 오승원, 성유경, 지경태, 안태원, 천성대, 서재하, 성낙원, 임채선, 김정근, 피인혁, 황요나
창작중심단디: 황성탁, 안의숙, 고경민, 김민태
휴먼넷 디자인: 라푸라 델바우스
춤집단 민 : 이다연, 원소현, 송유빈, 박정인, 박하은, 이정민, 이다슬
타악연희단 꼭두: 박미림, 김지원, 이수민, 박미경, 이현영, 정유하
예술불꽃 화랑, 모던테이블
박정수(판소리), 권구유(기타), 윤영로(기타), 조선아(가야금)
조연출: 김도형
무대감독: 변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