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호 너와 나, 우리의 일상


너와 나, 우리의 일상



 



여름을 녹이는 새콤 달콤



 



초록 잎이 짙어가는 만큼 한여름의 햇살도 눈부시다. 뜨거운 하늘 아래, 모래사장에 누워서, 냇가에 발 담그고, 푸른 잔디밭에 앉아서, 소파에 기대어 그렇게 여름을 보낸다. 못내 아쉬움 달래줄 새콤달콤한 아이스크림 한입 베어 물면, 그새 햇볕에 녹은 아이스크림과 함께 여름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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