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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 프로젝트 시민참여 프로젝트 <수원시민의 소망을 담아주세요> 안내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21-02-02 조회수 : 3338

수원시민의 소망을 담아주세요!

수원시민 여러분, 수인선이 25년만에 복원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1937년 일제강점기 때 서해안의 천일염을 수탈하기 위해 놓인 수인선은 광복과 함께 경기 남부지역의 소통을 담당하는 서민들의 교통수단이었습니다. '꼬마열차' '느림보 협궤열차'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던 수인선은 도로망의 발달과 함께 1995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가, 2020년 9월 수원역~인천역까지의 52.8km 전체 구간이 개통 복원되었답니다.

수인선 복원을 기념하며 2021년 3월 오목천역 상부공원에 조성 예정인 시민참여형 공공조형물 '소망을 담다'는 옛 협궤열차에 대한 수원시민의 추억과 새롭게 복원된 수인선에 희망, 코로나19 시대를 건너오며 품은 소망들을 담아 만들어지는 작품으로, 수원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사람이 있다, 미술로 잇다" 7개 섹션 중 하나입니다.

수원시민 여러분이 가슴에 품으신 '추억' '희망' '소망'의 말들을 담아주시면, 작가팀에서 하나하나 소중하게 작업하여 작품의 구와 반구 부분 제작에 반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들을 잘 읽고 작성해주세요.

  • 참여기간 : 2021년 2월 1일~2월 10일
  • 참여링크 : https://forms.gle/hgEbEm4iHFG1HdXt8
  • 참여자 선정 : 선착순 200명
  • 참여자 확인 : 선정 후 문자 또는 이메일 연락
  • 문의사항 : 책임작가 이문영(010-3734-0608, leegian2006@naver.com )

    * 수원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사람이 있다, 미술로 잇다"는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합니다.

 

수원시민의 소망을 담아주세요!  수원시민 여러분, 수인선이 25년만에 복원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1937년 일제강점기 때 서해안의 천일염을 수탈하기 위해 놓인 수인선은 광복과 함께 경기 남부지역의 소통을 담당하는 서민들의 교통수단이었습니다. 참여기간 2021년 2월 1일~2월 10일 참여링크 forms.gle/hgEbEm4iHFG1HdXt8 참여자 선정 선착순 200명 참여자 확인 선정 후 문자 또는 이메일 연락 문의사항 책임작가 이문영(010-3734-0608, leegian200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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