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시각장애인용 예술체험키트 전달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 작성일 : 2021-12-24 | 조회수 : 1298 |
수원문화재단, 시각장애인용 예술체험키트 전달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 수원문화재단(대표 길영배)은 24일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수원지부 등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에 ‘시각장애인용 예술체험키트’를 전달했다. 시각장애인용 예술체험키트는 올해 7월부터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미술 작품을 촉각, 청각 등의 다중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게 제작했다. 시각장애인은 체험키트를 통해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명화를 촉각 체험할 수 있으며, 터치로 작품 설명과 효과음, 다른 시각장애인의 감상평 음원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이번 비대면 교육 사업으로 시각장애인분들이 촉각과 청각을 통해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장하고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예술향유 및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 참조)
|
||
|
다음글 | 수원화성에 문화 기술을 입혀보세요! |
---|---|
이전글 | 지역문화콘텐츠 매거진 ‘요새’ 출간 기념전시 개최 |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