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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8-08-07 조회수 : 1490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
밤이 선사하는 8가지 이색 체험을 문화재에 담아 과거의 시간 속으로 초대하는
‘문화재 야행(夜行)’이 수원에서 개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수원화성이 담고 있는 밤빛의 아름다움과 역사의 향기를 오롯이 전하기 위해 ‘밤빛 품은 성곽도시’라는 주제로 8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수원 문화재 야행을 선보인다.
<문화재 야행>은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에 문화재가 밀집된 곳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향유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재청 주관 공모사업으로 수원시도 2017년 문화재 야행사업에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2018년에도 “밤빛 품은 성곽도시”를 주제로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을 개최한다.
수원 문화재 야행은 총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야행은 다음달 10일~11일에 개최되며, 화성행궁, 화령전, 아름다운 공방길을 중심으로 <행궁 그리고 골목길, 이야기 속을 걷다> 라는 주제 아래 빛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골목길을 걸으며 문화재가 들려주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경험하는 감성체험이 주를 이룬다. 9월 7일(금)~8일(토) 양일간에 걸쳐 진행될 2차 야행은 <수원화성 성곽길, 아름다움을 보다> 라는 주제 아래 ‘고금의 가장 아름다운 것이 갖추어진 수원화성(古今美制고금미제)’의 가장 뛰어난 건축물인 화홍문, 방화수류정을 새롭게 조명한다. 수원화성 구성하는 성곽, 빛, 물 등 각 요소를 미디어아트, 공연, 전시 등의 문화콘텐츠와 접목한 다양한 볼거리로 수원화성의 이색적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수원 문화재 야행은 밤이 선사하는 8가지 이색 체험을 문화재에 담았으며, 8야(夜)를 중심으로 즐길 수 있다. 야경(夜景)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문화시설 특별야간관람을, 야화(夜畵)는‘빛’을 주제로 수원화성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 전통 등 전시를, 야로(夜路)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 수원화성 역사투어를, 야사(夜史)는 수원화성 성안마을 골목길을 걸으며 보고, 듣는 수원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야설(夜設)은 수원화성 성안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야식(夜食)은 수원화성 성안마을에서 맛보는 수원의 대표음식을, 야시(夜市)는 멋진 볼거리 예쁜 살거리 가득한 수원야행 밤빛 마켓을, 야숙(夜宿)은 수원야행을 즐기며 머무는 하룻밤 등 8가지 이색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수원야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재가 주는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문화재를 새롭게 변화시킬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와 8가지 밤에 만나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문화재 야행의 진수를 선사할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18 수원 문화재 야행. 올 여름과 가을밤 밤빛 아름다움 가득한 수원으로 ‘야행’을 떠나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31)290-3612~6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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