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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발굴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피오렌자 체돌린스’ 첫 내한 공연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5-10-14 조회수 : 2086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발굴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피오렌자 체돌린스’ 첫 내한 공연
- 16일 ‘제2회 수원 가곡의 밤’ 티켓 오픈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성악계의 전설,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발굴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피오렌자 체돌린스의 격조 높은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향연을 만날 수 있는 ‘제2회 수원 가곡의 밤’ 티켓을 16일 오픈한다.
국내 클래식계가 앞 다투어 추진해 왔던 피오렌자 체돌린스의 첫 내한공연은 다음달 21일 오후 7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의 유명 지휘자 세르조 올리바가 아시아 클래시컬 플레이어즈(ACP)를 이끌며, 국제적 명성의 국내 성악가들이 피오렌자 체돌린스와 더불어 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춘다.
한국 클래식 음악사에 길이 남을 기적의 테너 배재철과 칭찬에 인색한 오페라 천재, 피에르 루이지 피치가 인정한 바리톤 강형규가 출연한다. 또한 2014 시티오브 런던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정명훈과 인상적인 협연을 선보인 메조소프라노 양송미가 출연하여 차별화된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함께, 국내 800회 이상의 공연 경력에 힘과 정열의 유학파 성악가로 널리 알려진 남성 성악 앙상블, 아리랑 깐딴떼가 무대의 흥을 돋운다.
피오렌자 체돌린스는 ‘어느 개인날’(나비부인),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토스카), ‘이기고 돌아오라’(아이다) 등으로 그녀만의 세련된 테크닉의 아름답고 따뜻한 음색을 들려준다.
이밖에, 그리그의 ‘그대를 사랑해’, 슈트라우스의 ‘은밀한 초대’, 베를리오즈의 ‘장미의 정령’, 김효근의 ‘내 영혼의 바람되어’ 등 4개국(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 4색조의 가곡으로 한국 성악가들이 무대를 구성한다.  입장료 10만원~4만원. 문의 수원SK아트리움 031-25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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