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 체류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 25일 수원문화재단-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 업무협약식 개최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대표 강성식)은 25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 아젤리아룸에서 수원시 관광객 유치와 체류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호텔 투숙객의 수원화성 연계 방문을 비롯해 ▲공동 해외 홍보 프로모션 ▲여행상품 공동 제작 ▲수원화성 국제행사 진행시 객실 및 시설 이용 협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모객 활동은 물론 협력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뜻을 모았다.
김정수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가 개최되며, 매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활용한 수원화성문화제 등 국제적인 축제와 사업들이 펼쳐진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과 함께 관광선진도시 업그레이드에 최선을 다하며, 체류관광 활성화의 동반자로서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성식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 대표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우리 호텔도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수원문화재단과 우리 호텔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광객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관광도시 수원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