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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브런치 콘서트 조재혁의 아침 클래식, 내달부터 수원SK아트리움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6-02-16 조회수 : 2224

아침에 만나는 신선한 ‘클래식’ 한 잔
- 브런치 콘서트 조재혁의 아침 클래식, 내달부터 수원SK아트리움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수원SK아트리움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다음달부터 브런치 콘서트인 ‘조재혁의 아침 클래식’을 선보인다.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매월 세 번째 금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아침 클래식은 피아니스트 조재혁을 해설 및 진행, 피아노 연주까지 맡아 매월 색다른 주제와 출연진으로 꾸며진다. 상반기 4회 공연의 입장권과 패키지 티켓은 지난 11일부터 발행하고 있다.  다음달 18일 진행하는 오프닝 무대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단독 무대로 구성된다.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세계 최고의 음악 사관학교인 맨해튼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시절부터 국내 음악 및 방송 활동까지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음악과 이야기가 따뜻하게 펼쳐진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발트슈타인’, 쇼팽의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등이 연주한다.  4월 15일 두 번째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첼리스트 김민지와의 합동무대이다. 슈만 피아노 소나타 제2번, 프랑크 첼로 소나타와 더불어 조재혁과 김태형이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을 들려준다.  5월 20일 세 번째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소프라노 김성혜가 함께 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5번 ‘뻐꾸기’,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 등 봄을 주제로 한 명곡들이 연주한다.  상반기 마지막 무대(6월 17일)는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플루티스트 박지은, 소프라노 양지영, 피아니스트 이미연이 출연한다. 서울시향 수석 출신 부부인 채재일과 박지은의 아름다운 목관악기 앙상블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미연이 반주한다. 또한 소프라노 양지영과 함께 슈베르트의 바위 위의 목동, 현대음악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으로 목관악기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수원SK아트리움 조재혁의 아침 클래식은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더불어 일반적인 음악회와는 차별화 된 아늑한 형태의 무대 구성과 실내악 중심의 음악회로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 매 공연 전 ‘아침 클래식 맛있는 브런치’를 제공하며, 상반기 패키지(4회) 구매자들에게는 ‘아침 클래식 편리한 에코백’을 증정한다.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ticket.interpark.com)을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며, 패키지 티켓은 2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만 예매 가능하다. 입장권 전석 1만5천원. 4회 공연 패키지 티켓 4만원. 공연문의 수원SK아트리움 031-25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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