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홈
현재 위치

보도자료

계간 인인화락 가을호 발간, 특집 ‘질병의 서사와 역사’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5-09-30 조회수 : 1948

바이러스가 문화로 침투하다
- 계간 인인화락 가을호 발간, 특집 ‘질병의 서사와 역사’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문화예술전문잡지 ‘인인화락’ 가을호(제12호)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 호 특집은 ‘질병의 서사와 역사’를 주제로 꾸몄으며, 중동호흡기증후근(MERS, 메르스) 공포로 타격을 입은 문화예술계를 바라보며 질병의 양면성을 문화예술과 의학사의 관점에서 짚어봤다.
첫 번째 특집의 필진으로 참여한 박상준 포스텍 교수는 질병과 문화의 관계를 다양한 국내외 예술작품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질병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문제를 폭로하는 등 질병이 문화를 풍요롭게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이어 위성헌 성빈센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메르스와 더불어 인류에게 발생했던 감염병의 역사를 소개했다. 과거 도시가 발달하면서 신종 감염병이 전파되었던 역사와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밖에도 문화재단 주요사업인 수원SK아트리움 가을 기획공연과 ‘나만의 즐거움 찾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재단 ‘열린-i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난 여름호에 이어 한동민 수원박물관 학예팀장의‘수원 옛사진 이야기’연재, 수원의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인 지동 ‘땅도프로덕션’과 신풍동 ‘평상’의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인인화락 가을호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기구독을 원할 경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031-290-3525.


첨부파일 :
잡지표지.gif [33건 다운로드]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
  • 화면최상단으로 이동
  • 다음 화면으로 이동
  • 페이지 맨위로 이동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