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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찾아가는 문화마중 '수원 버스킹' 호수에 즐기다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5-10-01 조회수 : 2209

찾아가는 문화마중 ‘수원 버스킹’ 호수에 즐기다
- 10월 3일부터 광교호수공원 등 4곳에서 공연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3일부터 수원 4개의 호수공원에서 수원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 문화마중 ‘수원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로 함께 소통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출연팀의 모집공고 및 심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팀을 선정했으며, 주말에 많은 시민들이 찾는 광교호수공원, 광교마룻길, 서호공원 및 일월공원에서 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통기타 한 대로 음향기기를 통해 여러 악기의 소리를 표현하는 ‘기타캐리’를 비롯해, 롱보드 댄싱, 프리스타일, 프리라이딩 다양한 롱보드 퍼포먼스를 보여줄 ‘롱보드 프리스타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하는 마임공연 ‘퍼포먼스팩토리’ 등 실력 있는 팀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퓨전국악, 재즈브라스, 오카리나 등 다양한 장르의 7개 전문 공연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은 역량 있는 공연팀의 공모선정을 통해 수원 권역의 곳곳의 장소에서 많은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2년 처음 추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문화마중은 지난해 수원역, 일월공원, 광교호수공원 3개소에서 총 21회(7팀) 공연을 실시했으며 수원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첨부파일 :
문화마중사진자료(1).jpg [35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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