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홈
현재 위치

보도자료

평범한 시민이 만든 특별한 무대 1분 59초 프로젝트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5-10-06 조회수 : 1751

평범한 시민이 만든 특별한 무대 1분 59초 프로젝트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안은미 안무가와 함께 수원시민 50명을 모집, ‘1분 59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분 59초 프로젝트는 ‘춤은 특별한 교육 없이도 스스로를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라는 20세기 춤 혁명가 피나바우쉬의 예술정신을 바탕으로 일반시민들이 1분 59초 동안 자신만의 무대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시민은 한 달간 1분 59초 동안 자발적인 안무의 몽타주로 감흥의 공동체를 만드는 비결과 함께 몸이 가지는 움직임의 역할 등을 주제로 인문학 및 워크숍을 실시한다.
특히, 워크숍 과정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를 무용, 영화,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시켜 생애 첫 무대경험을 제공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안은미 안무가는 “전문 예술인이 아니라도 괜찮다. 미숙 할 수 있는 있지만 그 미숙함 속에서 자신을 믿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진심을 다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며, 관객을 의식하지 않고 진정으로 자신을 표현했을 때 관객들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 접속하여 신청서 다운로드 후 오는 16일까지 이메일(artsupport@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50명을 선정하여 다음달 7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총10회) 워크숍 및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 공연은 12월 12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조금 서툴지만 나만의 무대를 솔직하게 풀어낼 이번 프로젝트는 누구나 예술가가 되어 나의 삶, 나의 이야기를 1분 59초의 작품으로 만들어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예술지원팀 031-290-3532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
  • 화면최상단으로 이동
  • 다음 화면으로 이동
  • 페이지 맨위로 이동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