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 ‘한목소리’
- 23일 수원문화재단-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업무협약식 개최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대표이사 최정호)은 23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Orchid Hall에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호텔 투숙객의 수원화성 연계 방문을 비롯해 ▲공동 해외 홍보 프로모션 ▲여행상품 공동 제작 ▲수원화성 국제행사 진행시 객실 및 시설 이용 협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모객 활동은 물론 협력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뜻을 모았다.
김정수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에서는 수원화성문화제 등 국제적인 축제와 사업들이 매년 펼쳐진다”며 “라마다 호텔이 관광 활성화의 전초기기이자 성공적인 축제의 동반자로서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최정호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대표이사는 “수원에 호텔을 운영한지 5년차를 맞아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호텔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재단과 우리 호텔의 뜻 깊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원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