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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책을, 본다는 편견을 버려라, 바른샘도서관 스마트폰으로 책 읽어주는 더책 자료실 운영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4-08-27 조회수 : 2211

눈으로만 책을, 본다는 편견을 버려라
-  바른샘도서관, 스마트폰으로 책 읽어주는 ‘더책’ 자료실 운영 -

귀로 읽는 책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지난달부터 경기도내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소리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더책’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더책 자료실에는 강아지똥 등 195권의 유아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한 달 동안 800여권의 대출실적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더책’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더책 로고가 부착된 책에 스마트폰을 접근시키면 종이책의 내용을 스마트폰이 읽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오디오북과는 다르게 별도의 장비나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 없으며, 이용자 수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도서관과 오프라인 도서관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이 서비스는 종이책에 부착된 NFC 태그를 인식시켜 도서의 내용을 성우의 음성으로 들려주거나 스마트폰에 내장된 문자-음성 기술(TTS)을 적용했다.
특히, 글자를 터득하지 못한 유아나 시각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교육적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NFC 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가능하다.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향후 이용자의 호응도가 좋을 경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kid.suwon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 216-937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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