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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매홀 사람들의 복고형 추억만들기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4-07-16 조회수 : 2272
매홀 사람들의 복고형 추억만들기
-19일 광교호수공원에서 한여름 밤 이야기 펼쳐-

 수원문화재단은 19일 저녁 7시30분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수원연예협회(회장 이평주) 주관으로 ‘여름안에서’란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매홀 사람들이 꿈꾸는 한여름 밤은 어떠했을까?’란 질문에서 출발했다. 푸른지대 딸기밭에서 미팅을 하고, 원천유원지에서 쌍쌍보트를 타고 중앙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시절, DJ가 있는 중앙다방에서 음악을 신청하고 팔달산 자락의 오아시스에서 기웃거리며 고고와 디스코를 배우고 롤러를 타면서 듣던 음악이 그리우세요?
  우리가 불렀던 노래와 춤을 즐기는 자리에 어릴적 여름을 추억해 보는 공연을 선사한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매홀 사람들 모두가 함께 꿈꾸는 한여름 밤을 같이 즐기고자 하는 소풍개념 복고형 우리들의 잔치이다.
‘매홀사람들의 꿈꾸는 한여름 밤’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옛 추억에 대한 향수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한 우정이 노래로 풀어진다.
  출연팀은 화성윈드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레이나밸리예술단, 공감, BNI, 수원시설관리공단여성합창단, 우리밴드 등 6개 공연팀이 참여하며, 7080년대 유행했던 여름 소재의 팝송, 디스코, 포크음악을 춤과 함께 다양하고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팀 및 초대가수는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출연자 및 관람하는 모든
사람은 청바지에 흰색티셔츠를 입고 오기를 권장한다.
  오래 전부터 매홀(수원의 옛 지명) 사람들은 풀뿌리 문화 나눔을 통해 소통했다는 전제 아래, 지금도 여전히 매홀 사람들은 열정과 창의를 모아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비전을 찾고 지평을 넓히며 미래를 준비한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문의 : 290-3532.  끝.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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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 : 031-29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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