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홈
현재 위치

보도자료

내년도 예술지원사업의 방향을 논하다... 23일 재단 영상실서 토론회 개최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3-12-16 조회수 : 2189

내년도 예술지원사업의 방향을 논하다
- 23일 재단 영상실서 토론회 개최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변화하는 문화예술환경에 걸맞는 예술지원 방향 모색을 위해 오는 23일(월) 오후 2시 수원화성홍보관 지하 영상실에서 ‘2013수원문화 도담도담 토론회&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자생과 공감을 위한 예술지원‘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정책 전문가와 유관기관 실무자, 지역 문화예술인이 함께 새로운 예술지원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수원 예술환경의 역동성을 가늠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문화공간, 문화예술교육가 및 기획자, 예술가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 청취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원 예술환경 활성화 및 지속성을 위해 역량강화와 향유자 저변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자생’과 ‘공감’을 위한 공공 예술지원 기관의 역할 및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본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이 토론회에서는 정광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입연구위원이 기조발제자로 나서 ‘변화하는 예술환경’과 관련하여 현상을 진단하고, 이선옥 예술경영지원센터 교육컨설팅팀 팀장과 안태호 부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이 주제발표를 맡아 예술가 및 예술단체의 역량 강화,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공동체 사업과 관련, 각 기관의 사례를 중심으로 자생과 공감이 가능한 예술지원을 위해 필요한 조건과 방법을 제시한다.

○ 문의 : 수원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1-290-3534)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 전화번호 : 031-290-3514
  • 화면최상단으로 이동
  • 다음 화면으로 이동
  • 페이지 맨위로 이동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