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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터키 사람들, 수원을 만나다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4-04-06 조회수 : 2290

터키 사람들, 수원을 만나다
- 내달 중순 터키 공영방송 TRT1 수원편 방영 -

‘형제의 나라’ 터키 유일의 공영방송국 TRT1(Turkish Radio and Television Corporation)이 지난 5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이 주최한 ‘행궁광장 상설공연 개막공연’을 집중 취재했다.
이번 취재는 터키 일요일 낮시간대 인기 여행 프로그램 ‘베키르 데벨리의 탐험시간’을 통해 다음달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
터키 제작진은 유명 프로듀서이자 진행자인 베키르 데벨리를 비롯해 카메라 감독 2명 등 4명이 참여했고,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주요 행사마다 현장 멘트와 인터뷰를 곁들여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수원화성의 장안문 현장스케치와 시민 인터뷰를 시작으로 서장대 정상에서 바라본 수원시내 전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조선시대 정조대왕 거둥행렬을 취재했는데, 수원화성을 축성한 정조대왕의 능행차란 부분과 그 뒤를 따른 어머니 혜경궁홍씨에게 각별한 관심과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진행한 무예24기 지상무예와 마상무예를 흥미진진하게 카메라에 담았으며,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응용한 퍼포먼스와 중요무형문화재 김대균 선생의 신명난 줄타기도 꼼꼼히 취재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해 터키 기자단을 초청했으며, 이들은 수원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제주도 등 보름간 취재일정으로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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