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유망예술가 21일까지 접수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5월 12일(월)부터 5월 21일(수)까지 2014 유망예술가 지원사업 ‘A·P·P·A Project’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A·P·P·A Project (Art Planner & Promising Artist Project)는 가시적인 결과물 위주의 창작활동 지원에서 벗어나 예술가의 역량강화를 통한 창작과정에 초점을 맞춰 아트플래너와의 공동프로젝트 기획 및 국내외 연구활동비 및 리서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각 분야의 만 35세 이하 예술가 및 만 40세 이하 아트플래너이며,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새로운 예술적 가치관과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라며, 지속적인 연차지원을 통해 예술가와 재단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