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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름답고 가치 있는 특권, 문화예술 기부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3-04-30 조회수 : 2253

아름답고 가치 있는 특권, 문화예술 기부
- 재단, ‘싹’ 프로젝트 본격 가동…시민과 함께 문화 가꾸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자에 함께 하세요”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올 초부터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관광의 ‘싹(SSAC: Suwon Sighteeing, Art, Culture)'을 틔우자는 의미로 ’수원문화예술 스폰서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화예술 기부 사업은 가치 있는 특권으로, 건강한 수원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재단은 문화예술의 기쁨을 함께 공유하는 동시에 진정한 소통의 장을 조성하고 문화‧예술‧관광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한다는 의미에서 기부금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에 시범사업으로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30일간 ‘무사 백동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수원화성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예24기 공연은 조선 후기 백동수가 집대성한 무예도보통지에 기초한 무예로서 전통문화의 계승과 관광객 대상의 볼거리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한 달여 동안 목표금액인 500만원을 초과한 589만원의 모금후원 신청서를 접수했고, 기부자는 515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무예 단원의 갑주(갑옷)와 월도 등 병장기를 구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24일 수원화성 상설한마당 개막식에 맞춰 수원문화예술 기부금 선포식을 갖고 대형 싹 현수막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또 지난 4월 20일 수원시생활체육협회가 주최한 수원시민 건강걷기 달리기대회에서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는 2단계 사업으로 ‘수원문화예술 스폰서십 100인 선언’을 추진하고 있다. 1세부터 100세까지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연령에 구분 없이 모두가 참여해 기부금 모금 사업에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단은 올해 기부자 1만 명, 기부금액 1억 원을 목표로 세웠다. 기부금은 크게 지역 곳곳에 문화의 등불을 밝히는 ‘문화조각모음’, 기부자와 예술가를 매개하는 ‘예술징검다리’,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과의 아름다운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관광소통이음’으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으로 수원화성국제연극제(5.24~28)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민희곡낭독회의 소품을 지원하는 ‘에디트피아프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문화마중 트럭여행’, 소외계층 어린이 예술지원 프로그램 ‘예술드림 꿈나무 지원’, 수원화성문화제 일정에 맞춰 진찬연 음식 모금사업인 ‘진찬연 차려드리기 50 패밀리’,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예술작품 기금 마련 사업 ‘스토리텔링 예술작품 제작 기금’ 등 10여 가지 아이템을 추진한다.
현재(4월26일 기준) 재단은 1천128명이 모금 신청에 참여했고, 1천337만원을 약정했다. 앞으로 재단 임직원은 물론 기업후원 및 메세나, 기관연계 거리모금, 각종 캠페인, 크라우드펀딩, 기부금 전용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부금 확산에 전력할 계획이다.
특히 기부금 홈페이지를 자체 제작해 문화예술 기부금의 목적 및 운용현황, 금융결제원의 CMS 자동이체와 핸드폰 소액결재 등 다양한 결재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 문의 : 기획홍보팀(031-29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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