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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세기를 빛낸 수원예술인 조망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3-10-23 조회수 : 1646

20세기를 빛낸 수원예술인 조망
- 수원문화예술인 조망사업 추진…이동안 등 6명 후보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20세기 우리나라 문화예술사에 족적을 남긴 수원지역 문화예술인의 삶과 작품을 조망하는 ‘20세기 수원 문화예술인 조망사업’을 추진한다.
수원 문화예술인물 운영위원회는 올해 박승극‧홍성원(문학), 이동안(무용), 이종학(역사), 윤승욱(미술), 김동휘(사진) 등 6명의 인물 후보군 중에서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수원화성행궁 신풍루 앞에 보드판을 설치해 추천을 받고, 설문지를 배포할 계획이다.
박승극(1909년생)은 카프(KAPF·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제1차 검거사건 직후 ‘푸로문화운동에 대한 감상’을 발표하면서 평단에서 활약했으며, 농민과 노동자의 삶을 소재로 하는 소설을 다수 발표했다.
홍성원(1937년생)은 196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전쟁’이 가작으로 입선했다. 그는 인문주의적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비인간적인 허위 의식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이동안(1906년생)은 화성 재인청 도대방이었던 이재학의 아들로 태어났고, 집안은 대대로 세습 재인집단이었다. 20대 중반 대동가극단에 참가하면서 임방울, 이화중선 등과 같이 중국과 만주까지 공연했다. 광복 후에는 여성국보단체를 조직해 운영했고,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이종학(1927년생)은 현대 역사학자이자 고서 수집가이다. 1955년 종로 5가에 권독서당을 세워서 운영했고, 1957년에는 연세대학교 근처에 고서점 연세서림을 세웠다. 독도문제와 일제 침략사에 대한 사료들을 수집하는 데에 주력했고 초대 독도박물관장을 역임했다.
윤승욱(1915년생)은 서울대 조각과 교수를 역임했고, 조선조각협회를 결성했다. 그의 작품은 정확한 균형과 사실적 표현이 두드러졌다고 평가받고 받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좌익계열에 잡혀간 뒤 행방불명이 됐다.
김동휘(1918년생)는 세브란스의대를 졸업하고 수원에서 산부인과 개업했다. 수   원문화원 창립의 주역이며,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부장과 한국예총 경기지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등잔박물관을 설립하기도 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을 선정했으며, 나혜석 관련 다큐를 제작해 교육현장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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