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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는 수원화성에 소풍 간다”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2-11-06 조회수 : 2711
“우리는 수원화성에 소풍 간다”
- 관광과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소풍 프로젝트’ 실시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유완식)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찾는 관람객들의 다양한 체험·교육·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소풍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소풍 프로젝트는 수원화성 내 생태와 영화촬영 명소 등을 테마로 진행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참여는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먼저 ‘영화 평론가와 함께하는 드라마·영화 촬영지 따라잡기’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한다.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를 촬영한 수원화성행궁과 영화 ’7급 공무원‘에 출연한 무예24기 공연을 관람한다. 이어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와 ‘클래식’을 촬영한 공방거리와 팔달문 일대를 답사한다. 또 수원화성이 등장하는 영화관람은 물론 이승민 영화 평론가와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마련했다. 참가비 1만원. 역사와 생태를 예술로 느끼는 느린이야기 ‘달팽이 소풍’도 준비했다. 11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걸쳐 진행하며, 생태 체험을 비롯해 역사교육, 예술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새싹체험은 전문 원예강사로부터 씨앗의 발아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수원천 일대에서 수원의 생태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또 대안공간 눈에서 미술작가들의 작품감상과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마련했고, 행궁광장 인근에서 예술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도심정원’에서 채소 모종 심기를 진행한다. 참가비 1만5천원.(식비·체험비 포함) 참여방법 기수별 20~30명씨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접수(031-290-3614) 및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say0597@nate.com)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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