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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체류형 일본관광객 모객 초석 다졌다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3-04-18 조회수 : 2240

체류형 일본관광객 모객 초석 다졌다
- 일본 나고야·후쿠오카 여행사 대상 세일즈콜 투어  -
- 일본전국여행업협회 임원단, 수원화성문화제 초청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일즈콜 투어(3.24~29)를 실시한 결과, 올해 9월 개최하는 제50회 수원화성문화제(9.27~10.1)에 맞춰 (사)일본전국여행업협회(ANTA) 임원단을 초청, 공격적인 수원관광상품 홍보에 나섰다.
18일 재단은 일본 세일즈콜 투어 보고회에서 일본 내 5천500여 개 여행업 관련 단체로 구성된 일본전국여행업협회의 히노 토시시데 본부장 등 임원진과 협의를 거쳐 수원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재단은 일본전국여행업협회 임원단의 수원화성문화제 방문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해 일본 도쿄와 오사카 세일즈콜에 이어 두 번째로 나고야와 후쿠오카를 방문, JTB월드 등 현지 주요 여행사 8개 업체를 개별 방문했으며, KTS그룹 등 인바운드여행사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일즈콜 결과, 나고야와 후쿠오카 여행사들의 수원화성문화제 관광패키지에 대한 상품성을 재확인했다. 이는 일본에서 방영한 드라마 ‘이산’의 영향으로 정조대왕과 수원화성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한류 영향에 따른 한국의 사극 방영 횟수가 증가하면서 궁중문화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재단은 일본 현지 여행사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상품화를 위해 타 지역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 콘텐츠 기획, 유관기관(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을 설계하는 인바운드 여행사를 초청(5월), 관광객 모객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지난해 재단은 세일즈콜 추진 이후 일본의 대표 여행사인 요미우리여행사가 수원화성문화제 1박2일 상품을 출시한 것을 비롯해 코니커뮤니케이션, 미쯔루항공서비스 등이 수원 관련 관광상품을 기획했다.
한편, 재단은 중국 관광객 특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8월 중국 현지에서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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