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예술 발전에 디딤돌 놓는다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 작성일 : 2012-11-06 | 조회수 : 2237 |
수원문화예술 발전에 디딤돌 놓는다
- 전문예술법인 지정…기부금품 모집 등 법적 근거 마련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유완식)은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부금품 모집 등 적극적인 문화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경기도문화예술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문예술법인으로 등록됐다. 이에 따라 기부금품 모집이 가능하며, 재단이 주관하는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해 수원화성국제연극제 등 굵직한 행사를 추진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문예술법인 지정과 함께 법인수입의 5%, 개인소득의 10% 한도에서 기부금 손금을 인정하고, 당해 사업연도 소득금액의 50%를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으로 손금 산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경기도가 지원하는 문예진흥기금 등의 공모사업에 대해 우선 지원받으며, 경기도가 설립한 문예시설 대관료도 감면 받을 수 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올해 1월 설립한 이래 수원 남창동 공방거리 활성화는 물론 찾아가는 문화 기행 ‘문화마중’, 관광활성화를 위한 일본 세일즈콜 투어 등을 기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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