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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통문화관 북새통8 ‘칠석’ 화성 북문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전통문화체험
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작성일 : 2016-08-03 조회수 : 4210
 
수원전통문화관 북새통8 ‘칠석’
화성 북문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전통문화체험


 
행사개요
  • 일시 : 2016. 8. 9(화) 10:00~15:00
  • 장소 : 수원전통문화관
  • 대상 : 수원시민 및 외래 관광객
  • 프로그램
    전통문화체험(걸교(바느질) 체험, 온라인 사전 접수)
    - 전통차시음(8월의 전통차 : 메밀차)
    - 전통놀이체험(‘정조의 암행어사 선발대회’활쏘기, 투호, 승경도, 고누)
 
전통문화체험 및 교육행사 세부내용
  • 체험마당
    - 일시 : 2016.8.9(화) 10:00~12:00
    - 장소 : 전통식생활체험관 교육실
    - 내용 : 걸교(바느질)체험
    - 체험료 : 무료(재료비 5,000원 별도)
    - 대상 : 초등학생 20명
    - 참여방법 : 수원시 예절교육관(suwonyejeol.or.kr) 홈페이지 접수
  • 시음마당
    - 일시 : 2016. 8. 9(화) 11:00~15:00
    - 장소 : 전통식생활체험관 앞마당
    - 내용 : 전통 차 시음(메밀차)
  • 놀이마당-‘정조의 암행어사 선발대회’
    - 일시 : 2016.8.9(화) 11:00~15:00
    - 장소 : 예절교육관 앞마당
    - 내용 : 전통 놀이 체험(활쏘기, 투호, 승경도, 고누)
    - 체험료 : 2,000원(미션수행지, 미션 완료시 기념품 제공)
 
칠석
  • 칠석(七夕)의 유래는 중국의 『제해기(薺諧記)』에 ‘견우와 직녀’처음 나타난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옛날 서당에서는 학동들에게 견우직녀를 시제(詩題)로 시를 짓게 하였다. 또 옷과 책을 햇볕에 말리는 폭의(曝衣)와 폭서(曝書) 풍속이 있었다. 여름 장마철에 장롱속의 옷가지와 책장의 책에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끼게 되므로 이를 막기 위한 것이다. 한편 여인들이 직녀성에 바느질 솜씨를 비는 걸교(乞巧) 풍속이 있었는데, 걸교는 원래 중국에서 유래한 풍속이다. 칠석날 새벽에 부녀자들이 참외, 오이 등의 과일을 상에 올려놓고 절을 하며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빈다. 저녁에 상 위로 거미줄이 쳐 있으면 하늘에 있는 직녀가 소원을 들어준 것이라 여기고 기뻐한다. 다른 지방에서는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놓고 그 위에 재를 담은 쟁반을 올려 놓은 뒤, 별에게 바느질 솜씨가 좋게 해달라고 빌고 다음날 아침 재 위에 흔적이 있으면 영험이 있어 바느질을 잘하게 된다고 믿었다.
 
문의
  • 수원전통문화관(031-247-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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