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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 제161회 정기연주회 Opera 'Merry Widow'
수원시립합창단 제161회 정기연주회 Opera <Merry Widow> 2016-12-16(금) 19:30 2016-12-17(토)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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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공연
기간 2016-12-16(금) ~ 2016-12-17(토)
시간 16(금) 19:30 / 17(토) 17:00
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이용연령 만 7세이상
주최/주관 수원시/수원시립합창단
문의처 031-250-5352~7

행사개요

  • 일시 : 2016년 12월 16일(금) 19:30/ 12월17일(토) 17:00
  • 공연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출연진

  • 지휘 : 윤의중(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 연출 : 이의주
  • 출연진
    다닐로/최윤석, 박창일
    한나/신지현, 구한나
    발렌시엔/유희정, 신문경
    까미유/김동철, 윤제상
    카스카다/구성우 브리오쉬/백정태 제타/오석규
  • 출연 : 수원시립합창단, 프라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오페라 ‘메리 위도우(Merry Widow_화려한 여인)’

  • 〈화려한 여인〉은 환락의 도시 파리에 있는 폰테베드로 공국의 대사관에서 펼쳐지는 폰테베드로 대공의 생일축하 파티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폰테베드로 공국은 발칸반도의 알바니아 북쪽에 있는 작은 공국으로 당시 경제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형편이어서 오스트리아로부터 빌린 외채를 갚지못하다가는 국가부도를 내야할 입장이다.) 화려한 파티장에서 모든 남자들의 관심은 한나라는 여인에게 쏠려있다. 한나는 젊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부유한 은행가였던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유산을 상속 받게 된 행운의 여인이었기 때문이다. 한나는 속물같은 남자들의 끊임없는 구애를 비꼬면서 거절한다. 한편, 국가 파산의 위기에 처한 폰테베드로 공국은 한나가 파리에서 파리남자와 결혼하여 그녀의 재산이 해외로 유출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녀의 옛 애인 다닐로를 이용하여 그녀의 재산을 폰테베드로에 두려고 한다. 한나는 과거에 평민과의 결혼을 반대했던 다닐로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를 잊지 못하고, 다닐로는 자기를 훌쩍 떠나 결혼해버린 한나에게 자존심이 상해 있었지만 그의 마음에는 아직 한나가 남아있다. 한나도 그의 마음을 알고 있고 이야기는 둘 간의 소위 ‘밀고 당기는’ 사랑이야기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나의 재산과 관련된 정치적 계략과 한나와의 사랑을 통해 그녀의 재산을 챙기려는 남자들의 속물근성과, 일편단심 한나를 향한 사랑하는 다닐로의 마음이 날카로운 대비를 이루며 이야기는 해피 엔딩을 향해 달려간다.

 

위치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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