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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트리움×경기필하모닉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여행 <사랑의 묘약>
2019 아트리움 경기필하모닉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여행 사랑의 묘약
행사정보 상세보기
분류 공연
기간 2019-08-09(금) ~ 2019-08-09(금)
시간 19:30
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관람료 전석 1만원
주최/주관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처 031-250-5300

2019 아트리움×경기필하모닉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여행 <사랑의 묘약>

2018년 아트리움과 함께 전석매진을 기록한 경기필하모닉 청소년음악회가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코미디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2019년에도 함께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어느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청년 네모리노의 지고지순한 짝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로운 연출과 영상, 조명으로 꾸밀 예정이다. 특히 원어대사를 한국어 대사로 전환하고 자막과 함께 주요 아리아들을 노래함으로써,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를 청소년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하였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과 국내 최고의 오페라 전문 가수들의 열연으로 꾸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재미있고 웃음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개요

  • 공연일시 : 2019. 8. 9(금) 19:30
  • 공연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 관람요금 : 전석 1만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 예매 및 자세히보기

시놉시스

  • 같은 마을에 사는 아름다운 아디나를 짝사랑하는 순수하고 어수룩한 총각 네모리노! 항상 재미있고 다양한 사랑을 꿈꾸는 아디나와 그런 아디나를 멀리서 지켜보며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네모리노가 어느 날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 하는데, 순애보 사랑이 순탄치만은 않네요. 때마침 아디나에게 당장 결혼하자며 갑자기 나타난 벨코레 소령! 다급해진 네모리노는 약장수 둘카마라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탈탈 털어 가짜 사랑의 묘약을 사게 되고, 사랑의 묘약을 통해 그녀의 사랑을 얻으려 하는데, 과연 사랑의 묘약은 어떤 효과를 발휘하게 될까요?

출연진

  • 지휘_ 정나라
    미국에서 태어나 5세 때부터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한 정나라는 피바디 음악대학 재학 중 도독, 베를린 국립음대와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지휘전공으로 Diplom과정과 Aufbaustudium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독일 호프시립오페라극장과 빌레펠트시립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코치 및 지휘자로 활동, 2013년 귀국하여 대전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도쿄프라임오케스트라,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전주시립교향악단 등 객원 지휘,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강릉원주대와 경희대 오케스트라 지휘로 후학양성에 힘쓰다가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 연주_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천3백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이다. 2008년 중국, 미국 LA 투어를 시작으로 2009년 스페인 발렌시아와 톨레도 페스티벌, 2010년 중국투어, 이탈리아 페스티벌 초청, 2014년에는 일본 Asia Orchestra Week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대표로 초청 받았으며,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공연, 자를란트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정식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받았다. 2016년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와 공연, 핀커스 주커만, 슐로모 민츠, 빌데 프랑, 케이트 로열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협연하였다. 2017년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폴란드 국영방송 초청으로 카토비체에서 공연하는 등 아시아 주요 오케스트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8년에는 얍 판 츠베덴, 다니엘레 가티, 니콜라이 즈나이더, 마시모 자네티, 리오 샴바달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객원 지휘하였고, 9월부터는 이태리 출신의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경기필을 이끌고 있다.
  • 제작_노블아트오페라단
    2007년 창단한 노블아트오페라단은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다양한 공연 형식을 도입하여 대중에게 보다 즐겁고 친숙한 오페라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관객 친화적 콘서트를 기획, 공연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선정작 창작오페라<자명고>,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7”<리골레토>,국립오페라단 학교오페라<사랑의 묘약>, 자선음악회<제 8회 아름다운 우리노래>,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오페라<카르멘>,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8”<라 트라비아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오페라<리골레토>등 창단이래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할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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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할인 20~40%(단체 20인 이상 전화문의 031-250-5326)

 

2019 아트리움 경기필하모닉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여행 사랑의 묘약 공연일시 : 2019. 8. 9(금) 19:30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관람요금  전석 1만원 관람연령 8세 이상 같은 마을에 사는 아름다운 아디나를 짝사랑하는 순수하고 어수룩한 총각 네모리노! 항상 재미있고 다양한 사랑을 꿈꾸는 아디나와 그런 아디나를 멀리서 지켜보며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네모리노가 어느 날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 하는데, 순애보 사랑이 순탄치만은 않네요. 때마침 아디나에게 당장 결혼하자며 갑자기 나타난 벨코레 소령! 다급해진 네모리노는 약장수 둘카마라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탈탈 털어 가짜 사랑의 묘약을 사게 되고, 사랑의 묘약을 통해 그녀의 사랑을 얻으려 하는데, 과연 사랑의 묘약은 어떤 효과를 발휘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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