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사고과 감성이 깊어지는 연극 산책 <수원연극한마당>
9월 공연 – 극단 열 ‘작가’ & 극단 아리아 ‘마리의 소망’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여러분께 선물하는 연극 산책길.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6개의 연극단체가 뭉쳤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연극예술의 산책길을 함께 나서 보아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주간은 ‘경기도 문화주간’입니다.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일요일에 연극,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을 전석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9월 공연은 26일(토), 시골에서 올라와 열정 하나만으로 연극배우가 되고자 하는 소녀를 만나면서 연극 대본을 쓰는 한 외로운 작가의 이야기를 그린 극단 열의 ‘작가’와 27일(일) 소녀가장인 마리와 이웃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성폭력 예방극, 극단 아리아의 인형극 ‘마리의 소망’이 막을 올립니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객 수를 한정하여 선착순 예약신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프로그램을 확인 후 각 문의처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