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 야행 및 수원시 만화책 건의건 | ||
작성자 : 유OO | 작성일 : 2019-10-24 02:26:06 | 조회수 : 1035 |
10월 19일 토요일 화성행궁 야행 해설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화성을 주제로 배우고 있어서 흥미있던터라 꼭 오고싶다하여 왔지요~~ 친구네 가족과 함께요~~ 그런데 그날은 진짜 해설 들으시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예전에 한번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갑자기 예약도 없이 타이밍이 맞아 들었는데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설명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밤의 행궁은 참으로 아름다웠고 춥긴했지만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광장에 모여서 한번 낙남헌에서 한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설명은 충분히 괜찮았습니다만 홈페이지엔 3명이하시 추천경로 10분이었는데 그렇게 많은사람들이 다른지역에서도 오셨는데 딱 두군데서 설명하고 끝 이건좀 아니다 싶었어요~~ 전이랑 너무달라서 순간 헉했고 같이 데리고온 가족들한테도 좀 무안하더라구요~~ 그나마 전 수원사는데도 그런데 멀리서 왔음 좀 많이 아쉬울것 같습니다 요즘 수원에서 좋은행사도 많이 하고 좋은데 이런 디데일한것까지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한옥기술전시관 옆에 기념품샵이 있더라구요 7살아들이 화성에 관심이 많아서 만화책을 구매했습니다~~ 화성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꽤 잘 만든것 같더라구요 판매자분이 살때 너무 쫙 펴시면 찢어질수있더고 하셨어요~ 그래도 그정도일줄은~~ 많이 쫙 핀것도 아닌데 책이 날아다니네요 동네문구점도 아니고 관광품샵에서 이건 너무 심한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책가격을 더 받더라도 파본되게 만드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런건 팔지 마셔야죠~~ 집에서 다 테이프로 붙였더니 이건모~책은 아니네요 7살아이가 만든책같은생각??? 아이는 그래도 좋다고 읽어달라고~~했지만 책이 날아다녀서 힘들었네요 이건 진짜 잘 만드셔서 파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 건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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