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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입구매표소에서 불친절시작ㅡ카톡친구이벤트.설문조사관련
작성자 : 정OO	작성일 : 2019-06-15 23:33:47	조회수 : 1353
멀리 타지역에서 왕복7시간.수원화성 관람을 위해 각 부모동반 가족단위로 한동네에서 많은 인원이 방문했습니다. 수원화성 팔달문입구에서 15일 오전 10시경 매표하면서 카톡친구 이벤트를 사전에 알고 친구맺었다고 말했으나 매표담당자 두분이 다짜고짜 단체네요. 해당안된다면서 짜증과 불친절로 응대하더군요.체험단체선생님께 애들만 딸려보낸 단체가 아닌 각가족단위였습니다.수원첫관문에서 얼마안되는 입장료로 수원시에 대한 이미지만 나빠지게 하더구요. 소란피우기 싫어 요금지불했습니다.그리고 이부분 시에 문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수원을 알리고 관광방문을 늘이고자하는 이벤트라면서 취지와 다르지않나요?수원재단 직원친절교육바랍니다!후문에서는 설문조사한다면서 거의 레포트 수준의 여러장의 설문지를 받아서 3장까지하다가 내용이 너무 많다고 차시간이 다되서 다못하겠다하니 문화재단직원이 받아서 찢어버리는 일도 있었네요.문화재단은 시의 지침과 뜻이 다른가요? 수원관광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네요.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9-06-18 13:34:31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수원화성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수원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톡 이벤트는 단체관람 적용 제외 이벤트입니다.
20명 이상이면 적용 대상에서 제외가 되는데 그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현장 대응이 부족하였던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직원의 응대 과정에서 다소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향후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하여 방문객 응대 시 이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또한 후문에서 실시하였던 설문지 건은 담당부서에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수원화성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수원문화재단 관광운영팀(이정은 대리 031-290-3633)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