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 그린터널 문제 지적 경인 일보 | ||
작성자 : 박OO | 작성일 : 2018-07-26 14:33:25 | 조회수 : 1033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703010001281 경인 일보에서 까지 행궁 그린 터널에 대한 지적을 할 정도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요? 한지연 주무관님... 혹시 터널을 낮이나 밤에 자주 가보셨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거기서 쉬는지? 저녁에는 물이 넘쳐서 바닥에 토사물이 같이 쌓여 썩은내가 진동하는것은 알고 계신지요?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린 터널안에서 안아서 쉬면서 더위를 식힐수있는것도 아니고... 터널이 길어서 꼭 비닐하우스처럼 되어 바람이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한쪽만 자라게 하고 짧게 만들어서 들어가서 쉴수있는 벤치를 만들어 놓던가요... 뭔가 대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좀 더 세심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답변 |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8-08-17 10:09:46에 등록되었습니다. 그린터널은 무더운 여름철 태양광을 일부 차단하여 주변 온도 냉각효과와 함께 삭막한 도심 내 녹색식물을 통한 심신을 안정시키는 힐링역할 효과를 기대하여 현재 시 정책사업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효과들을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제공코자 금년 화성사업소에는 행궁광장 일원에 조성을 하여 기본적인 그린터널의 효과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코자 시범지역을 선택하여 추진되었던 사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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