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주차장 바로 앞 매표소 불친절 | ||
작성자 : 최OO | 작성일 : 2018-05-28 23:04:55 | 조회수 : 1055 |
오늘 두번째로 수원을 가게 되었다. 모처럼 시간이 나서 수원화성을 네비에 치고 가게 되었다. 화성행궁 주차장에 주차비를 내고 주차를 시켰다. 산에 올라가려 하니 넘 더워서 포기하고 바로 옆 화성행궁 으로 가는 길 자전거로 안내를 하는게 있었다. 그 아저씨가 넘 친절했다. 안내도 해주고 우리는 뒷자석에 앉아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수원구경도 하고 좋을 듯 해서 주차장 바로 입구에 있는 매표소로 달려갔다. 그 시간이 바로 오늘 2018년 5월 28일 16시 10분경 이었다. 자전거 탈수 있냐고 하니까 끝났다고 하였다. 이상하다.그러면 다음것 탈수 없냐고 물으니 끝이났다고 그랬다. 그런데 오면서 봐도 자전거가 4대나 더 있었다. 아저씨는 분명 가보라고 했는데 . ... 그래서 할 수 없이 바로 옆 화성행궁을 들어갔다. 그곳도 입장료는 1500원씩 두명해서 3000원 계산을 하고갔다. 사실 볼 것도 없었다. 돈이 아까웠다. 이미 기분이 많이 상해있었다. 나와서 또 보니 그 자전거는 그대로 있었다. 정말 성질이 났다. 그 매표소 깜깜한 매표소에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도 저러한 사람이 있는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수원에 대한 이미지는 이것으로 다시는 오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곧바로 서울로 올라왔다. 정말 기분나쁜 하루였다. 자전거 태워주는 아저씨랑 왜 그리도 비교가 될까? 아마도 다른분도 그러한 생각을 할것이다.사진도 첨부 해봅니다 정확하게 16시 6분 18초 , 19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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