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어차 관련 불만입니다. (6월 4일 월요일 11시 30분 화성행궁쪽에서 출발) | ||
작성자 : 고OO | 작성일 : 2018-06-04 16:45:56 | 조회수 : 1047 |
수원화성어차 매표를 위해 아침 8시 부터 기다려서 예매를 했다.(다른 선생님에게 부탁) 학교에서 현장학습으로 화성행궁을 보게 되어 있었고, 11시 27분에 수원화성 앞에서 만나서 바로 가기로 했는데 한 조(4명)가 늦게 나와서 최대한 빨리 행궁어차 타는 곳으로 뛰어갔다. 도착하니 내 핸드폰 시간이 정확히 11시 30분이었다. 화성어차는 11시 29분에서 30분으로 바뀌면서 출발한 것 같다. 어차는 내 바로 앞을 지나가고 있었고 세우는데 서지 않았다. 이미 출발해서 안된다는 거다. 정말 성질이 났다. 몇사람 타지 않은 빈 어차가 떠났다. 융통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아이들 27명과 교사 두명은 멈추지 않는 어차를 바라보아야만 했다. 체험학습을 망쳤다. 화성행궁과 수원에 대한 이미지는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이 되고 말았다. 정말 기분 나쁜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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