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관광정보센터 직원 잘못된정보 제공후 책임 전가 | ||
작성자 : 원OO | 작성일 : 2017-09-30 22:58:09 | 조회수 : 1157 |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오늘 연무대에서 화성행궁 출발16:30편 어차티켓(성인두명, 3살아이1명 7천원) 구매를 하고 4시 15분경 화성행궁 앞 관광정보센터 직원에게(4~50대 여성 두명이었으며 입구쪽에서 바라볼때 왼쪽에 있는직원에게)"화성어차 티켓을 보여주며 "4시 30티켓인데 어디서 타냐고 물었습니다. 바로 요 앞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하였고 아울러 유모차가 있는데 갖고 탈수 있냐 접는유모차다 얘길하니 오른쪽에 있는직원이 나와서는 "이용하시는 분에 한해서만 유모차를 맡아 준다"하였습니다. 유모차를 맡기고 남편과 아이와 함께 기다리다 시간이 되도 오질않아 그앞에 있는 매표소에 가 물어보니출발하였답니다. 연무대에서 티켓을 14:33:32에 구매 했기 때문에 중간에 박물관도 보고 아이와 무척 기대하며 기다린 시간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다시 "관광정보센터"에가서 티켓을 오른쪽에 있는 직원에게보여주며 열차가 떠났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왜 잘못알려줬냐 하니 " 티켓이 어차 티켓이네요~?" 합니다. 황당해서 그렇다 아까 보여주지 않았느냐 했더니 어차 티켓이랑 벨로아? 티켓이랑 색이 비슷해서 서로 착오가 있었나보다고 합니다. 너무 너무 황당해서 확인은 잘하셔야 하지 않느냐 했더니 그곳에 문의 하는분들은 대부분 벨로? 를 문의 하시기에 어차인줄 몰랐다고.. 여기는 관광정보센터라고 적혀있는데 그럼 벨로만 문의하는곳이라고 적혀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나는 벨로가 뭔지도 모른다 하니. 본인은 분명히 벨로 이용하시는 분에 한해서라고 말했더고 합니다. 벨로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이용하시는분에 한해서"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그제와서 티켓을 본인은 본적이 없다네요. 생각해보니 왼쪽에 있는직원에게 먼저 보여주고 대답을 받았고 오른쪽직원이 갑자기 나와 응대를 했으니 그럴수도 있다 싶어 본인이랑 아무 상관없는 일인냥 한마디 없이 앉아 있던 왼쪽직원에게 내가 보여주지 않았냐니? 저한테요? 라며 연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둘이 내가 분명 벨로아 이용하는 분이라고 말하지 않았냐 "내가 그렇게말했죠?" "그렇다" 하며 둘이 한사람 바보 만들고. 오른쪽 직원이 저한테 마지막 한말이 가관입니다. 티켓을 끊을때 어디서 타는지 인지를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미는거 뒤에 다른 문의 하려 기다리는 사람도 있기에 나는 여기 직원이 아니니 몰라서 물어본거다 라고 얘기하고 유모차 달라해서 받아 나왔습니다. 유네스코까지 등제된 문화 단지 입니다. 제가 아니라 외국인에게 이런식으로 안내를 했다면 우리나라 인식이 어떻게될까요? 수원에 대한 인식이 정말 매우 최악으로 치닫고 내가 돈7천원 환불받으려는 것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본거고 잘못안내된거다 라고 얘기하는데 정말 얘기할수록 기분망 상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미안하거나 안타까워 하는 마음은 전혀 없이. 어쩃은 티켓을 내가 보여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럼 제대로 안내를 해주던가 모르면 매표소에 물어보라고 하던가. 연무대에서 티켓을 끊어간 저희로써는 화성행궁 이 어떻게 생겼으며 타는곳을 미리 어디에 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연무대에서 화성행궁 위치를 대략 들었고 다행이 화성행궁 앞에 "관광정보센터"라고 버젓이 있기에 그곳에 문의를 했습니다. 잘못알려줘놓고 티켓끊을때 타는 위치 인지를 못한 내 잘못이라니요. 차라리 모른다 했으면 둘러보다 찾을수 있는것을 철석같이 "관광정보센터"직원말만듣고 엄한곳에 3살배기 달래며 기다린시간이 너무 분합니다. 덕분에 서울에서 막히는길 차타고 가서 보기좋게 기분만 망치고 돌아왔습니다. 본인들 이랑은 아무 관계 없다는듯이 심지어 티켓을 보여줬는데도 제가요? 라고 되묻는데 정말. . 어떤 시스템으로 그곳에 안내직원으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슨 답변이 돌아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위에 적힌 시간대에 근무했던 두직원분에게 시정조치가 제대로 전달됐으면 합니다. 화나는 마음누르고 최대한 상세히 그대로 기록합니다. 답변 기다립니다. 아울러 여러 사람이 유료로 이용하는 열차 인만큼 승차 안내 방송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
답변 |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7-10-12 15:08:24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수원화성 관광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관광 안내원들의 불찰이 있었다는 점을 분명 인지하였으며, 조금 더 세밀하게 보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향후에 이와 유사한 내용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광안내원에게 주의조치 및 적극적인 환불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더 세심한 관광안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운영팀(이선형 주임 031-290-362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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