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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내 활쏘기체험 관련 민원제기합니다.
작성자 : 송OO 작성일 : 2017-08-09 19:36:33 조회수 : 1088
8월 9일 오후 1시넘어 중2 저희아이가 친구와 활쏘기체험을 갔습니다.
1시반체험이 매진이라 2시 예약을 해놓고 2시전까지 오라는 얘기를 듣고 주변에서 사진찍고
2시가 되어 갔다고합니다.
이미 설명이 시작되어있었던터라 윤복남선생님께서 체험오신분들께 설명을 하시는 중이었던거같고
저희아이와 친구는 손짓하고 부르며 아마도 저희 체험 언제 어떻게 하죠?
물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설명중이신지라 선생님께서는 대답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눈도 마주치고 손짓도 봤는데도 설명중이라 대답이 없으셨던 선생님은 설명이 끝나고나서도
다른 2시타임 체험하는 사람들만 바라보고 저희아이와 친구에게 왜 불렀냐고 묻지않으셨고
초등생아닌 중등생이긴해도 아직 숫기없는 부끄럼타는 성격의 여자아이들인지라 머쓱해서
윗층으로 그냥 올라가고 더는 어떻게 해보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표소에 가서 체험비 선납한 2천원환불을 요구했더니 2시 시간이 지나서 안된다고 해서 체험도 못하고
용인에서 버스타고 간곳을 그냥 왔다고 하네요.
제가 얘기를 전해듣고는 전화를 드렸더니 설명해주셨다던 그 윤복남 선생님이 받으셨고 제 얘기를 들으시더니
저희아이 기억난다고 하시네요
그러시면서 하는 얘기가 초등생도 다시 와서 얘기하는데 중등생이 그얘기를 못하냐고
얘기를 않했으니 체험을 못했던거고
그 전후사정을 모르는 매표소직원은 시간이 지나서 환불 안해준것이 당연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전후사정을 매표소직원이 알았다면 윤복남선생님계신쪽으로 와서 말을 전했을텐데 그런것이 없었다고요
저희 아이는 매표소직원한테 전후사정 얘기를 했는데도 시간이 지났기에 환불은 안된다고 했다고 그러네요.

윤복남선생님은 본인얘길 들어보시라며 본인얘기만 계속하셨습니다.
전화를 누가 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민원이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민원인이 말할틈을 주고 민원인의 얘길 들으셔야하는데
저희아이 기억한다고하시면서 본인 얘기만 늘어놓으셨습니다.
저희 아이 기억하시면
왜 설명 끝나시고 너희들 왜 아까 나 불렀냐고 물으셨어야하는것 아닌지요?

초등생도 말할 줄 아는걸 중등생이 왜 못하냐고 아이탓을 하시는 윤복남선생님.
언성높이며 매표소에 환불요청하겠다고 전화를 끊었는데
전화 괜히 했다 싶었습니다.
저는 그저 환불규정이 어떠했는지. 어떻게하면 2천원 돌려받을 수 있는지, 안된다면 왜 안되는지
들어보려고했는데 완전 마음상했습니다.

그저 아이가 멀리서 왔는데 체험못하고 그렇게 갔군요
환불도 못 받았다고요?
저런... 죄송하지만 규정때문에 하는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대답하셨다면 글도 쓰지않았을 것 같습니다.

활쏘기체험 관리감독하시는 분은 직원교육 제대로 관리하시길바랍니다.
2천원환불은 안받겠습니다.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7-08-13 16:27:40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국궁 체험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직원께 민원내용 전달하였고, 주의조치 하였습니다.
불편하셨던 점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직원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하여,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화성운영팀(김영은 대리 031-290-362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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