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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방문했었습니다.
작성자 : 박OO 작성일 : 2017-01-05 21:05:22 조회수 : 1101
오늘 4시15-20분쯤 화성행궁에 호주에서온
조카셋과 언니를위해 친정식구들과 글쓴이의 자녀둘을데리고방문하였습니다.
돌이 지나진않은 아기둘이있었기에 언니가 조카둘과 저희딸을
데리고 혼자 표를 사서 입장하고 엄마와저는 아기둘을데리고 입구옆에서
기다리는데 전화가오더군요.
촬영중이라 관람하는데 제지하는문제로 관람이불편해서
도저히 볼수가없다구요. 표는 바로 창구에서 환불받았습니다만
창구직원분이 친정엄마께 말씀하시기를 일반관람객에게
피해끼치지않는게 맞다구요.. 누가 촬영하는거궁금해서들어간것도아니고
관광하고자해서 방문한건데 관광은커녕 촬영한다고 편히관람도못하고
기분만상해서 나왔네요. 촬영할거면 미리 양해를구하고 표를 끊어주질말던가
촬영팀과충분히 상의후 관람객을받아야하는것 아닌가요?
헛걸음했네요. 촬영담당자라는분은 나와서 아까 안에서 스텝이 제지하는데 본인들은
잘못없는데 우리가 괜히 불만이라는듯이 행동하더군요.
중앙에서 촬영한다기에 사이드로 이동하는데도 이동할때 나는 소리며 엄마를 부르는 아이의 목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덩치큰남자들이 손으로 조용히하라며
쳐다보더랍니다. 그 상황에서 누가 기분좋게 관람하겠습니까?
매우불쾌했네요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7-01-10 10:07:33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관람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촬영 등은 화성사업소 업무소관이나 행궁 입장시 충분히 사전설명을 드리지 못하여 관람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추후 촬영이나 행사 진행시 매표소에서 사전설명을 충분히 드려 불편을 최소화 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화성운영팀(권혁규 031-290-3625)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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