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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호스텔 데스크 직원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작성자 : 박OO 작성일 : 2017-01-12 18:43:51 조회수 : 1114
스터디목적으로 분임토의실을 대여했습니다.
4시간기본사용에 1만5천원이고, 추가 시간당 5천원이 부여되는 시스템인데
저희는 10시부터2시까지, 2시부터 6시까지 스터디룸을 사용하였습니다.
2시부터는 스터디원 구성이 바뀌어 이름을 바꾸어 2시부터는 새로운 이름으로 예약을 하였고, 이렇게 해서 1만5천원에 추가로 2시부터 6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직원의 확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일에 말을 바꾸어 이 방법은 잘못되었다고, 본인들은 그런말한 기억이 없다고 우기더군요
문제는 이렇게 계산한 적이 한 번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하니 본인들의 실수라고 말하면서 오늘부터는 추가금액을 받아야한다고 하였습니다. 2시쯤에 전화와서 이에 대한 얘기를 하기로 하였는데, 그 이후에 연락도 없었음에도 추가금액 오천원을 받아야한다고 끝까지 우기셨습니다.

직원들끼리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긴 문제임에도 고객인 저희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며 추가금액을 끝까지 받아가시더군요
자신들이 예전에 잘못결제해서 본인들이 책임을 졌다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최소한의 사과조차 없었습니다.
만약 본인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라도 했으면 저희도 그냥 넘어갔을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불쾌한 경험이었고, 다시는 이 시설을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관리 부탁드립니다.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7-01-17 16:20:35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수원호스텔 분임토의실 사용에 있어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분임토의실 사용에 있어 오전과 오후 주최측 및 사용자측이 상이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근무자와의 소통과정에서 이견이 발생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근무자 교육 및 근무자간 소통을 더욱더 원활히 하여 추후 이와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화성운영팀(권혁규 주임 031-290-3625)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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