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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습니다~~
작성자 : 박OO 작성일 : 2015-07-06 10:27:04 조회수 : 2034
지역아동센의 생활복지사입니다. 지난 4일 토요일 수원화성 및 체험 과정에서의 직접 보고 느낀점을 올립니다.
1. 개인적으로 수원이 살기 좋은 동네(?)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있습니다.
2. 수원역에서 택시기사님의 친절하신 안내료 행궁에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3. 매표소의 직원 또한 친절하게 잘 설명을 해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4. 매표 후 행궁 출입구에서의 안내부터 불친절하고 기분이 아주 쫌 나빴습니다.
5. 아이들과 엽전(1개 3천원)을 구입 후 의복체험하는 과정에서 알바생(?)들의 허둥데는 모습과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의복들 정말 아니라는 생각으로 체험을 맞쳤습니다.
6. 행궁열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 화장실에서 문화관광지 답지 않는 악취!
- 자원봉사자가 학생들이 의자를 차지하고 앉아서 수다를 떨고 있고!
- 무슨 질문을 해도 답을 못해주고!(아무리 자원봉사 학생이라도 기본적인 것은...)
- 행궁열차 직원이 다른 관광객과 큰 소리로 다툼을 하고!(잘 마무리는 된듯함.)
7. 연무대에서 활쏘기 체험 중 매표 직원과 체험 안내하는 직원(남자)의 퉁명스러운 대답과 짜증내는 목소리!
8. 어쩜 이렇게 제대로된 안내도 못하고 퉁명스럽고 불친절할 수있을까요? 이이들과 전국을 다니면서 체험을 해보지만 이런 곳은 처음 봤습니다.
그나마 친절한 택시기사님과 갈비집 사장님의 작은 배려로 기분좋게 수원을 떠났습니다.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5-07-08 16:24:23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귀하의 민원사항을 확인하여 현장근무 직원과 자원봉사자에게 내용을 전달하여 귄고조치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서 친절을 더욱 더 강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수원을 방문하시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한 말씀 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화성운영팀(이철선 대리 031-290-362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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