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홈
현재 위치

(구)열린공간

매표소 직원의 불친절
작성자 : 권OO 작성일 : 2015-04-29 20:57:56 조회수 : 2237
4월 17일 외국인 친구 가족과 함께 화성열차를 타려고 전에 매표를 하기 위해 팔달산 매표소에 갔습니다. 요즘 공무원들 무지 친절하고 한데 어이없는 매표소 직원때문에 몹시 기분이 나빴습니다. 오전에 전화하니 직접 예매만 가능하다고 해서 힘들게 팔달산 예매소로 갔습니다. 11시 57분 매표소는 점심식사 시간이라며 작은 구멍이 막혀있었고 오후에 단체 손님이 있을 시 매진 된다는 전화 통화 후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제가 촉박하게 간 건 알지만 직원의 태도에 황당해서 글을 올립니다.
문을 두드리니 지금 점심시간이라며 밥을 먹으면서 이따가 오라고 3장 남겨놓겠다고 하더군요. 다른 곳에서 먹는 것도 아니고 바로 옆에서 먹는데 짜증 섞인 목소리로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산까지 올라와서 표를 사는데 정말 그런 태도에 화가 났습니다. 사정사정해서 간신히 표를 예매했습니다. 11시 59분 이였습니다. 친절한 태도 부탁드립니다.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5-05-04 16:05:18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수원을 방문하시는데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매표소 직원의 불친절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자체 교육 및 외부 강사 초청 CS교육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매표소 및 주차장 그리고 안내소를 운영하면서 제일 강조하는 부분이 친절입니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서 친절을 더욱 더 강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수원을 방문하시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한 말씀 드리며, 이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화성운영팀(김현익 대리 031-290-3623)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면최상단으로 이동
  • 다음 화면으로 이동
  • 페이지 맨위로 이동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