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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불친절
작성자 : 고OO 작성일 : 2015-03-08 09:43:58 조회수 : 2214
수고많으십니다.
이곳에 이런 민원을 제기해야 할지 시청에 제기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우선 수원시의 문화관광 관련하여 주관하는 기관이라 생각하여,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주말(2015.3.7)에 한국에 관광차 오신 외국인들과 화성행궁열차타기 위해 연무대매표소에 열차표 사전예약이 가능한지 전화로 문의하였습니다.
전화를 받는 여직원분의 전화태도가 문의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리 친절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업무상 바쁘셔서 그런가하고, 전화로는 예약이 불가하므로 연무대매표소에 도착하여 열차티켓을 예매하기 위해 매표소에 방문하였습니다.
타고자하는 시간대의 표가 매진된것 같아 다시 문의한 결과 역시 불친한 말투(화내는 듯한 말투)로 대답하시더군요.

같은날 본인 말고도 한국말이 서툰 제가 아는 외국 지인도 화성열차 매표소에 원하는 시간 열차표를 문의한 결과, 역시 불친절한 말투(화내는 듯한 말투)로 "티켓이 없다"는 대답을 하셨다더군요.

보통 티켓이 매진되어 없을 경우, 판매하시는 직원분의 "티켓이 없어서 죄송하다"는 대답까지는 기대안하지만, 적어도 티켓이 매진되어서 타실수 없으니 판매자측에서는 친절한 말투로 대답해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지중 하나라고 생각되는곳인데, 직원한 분의 불친절로 인해 방문했던 관광객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이 남게 될까 우려되며, 하루빨리 개선이 되어지길 기대하며 몇 자 적어봅니다.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5-03-09 18:20:17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관람하시는데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제출해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직원들의 교육 등을 다시 실시하여 향후 수원화성을 방문하셨을 때는 이런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관람하시는데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후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화성마케팅부 화성운영팀(031-290-362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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