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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15년 제 52회 문화제에서는 바른 호칭을 사용을
작성자 : 김OO 작성일 : 2014-10-13 16:52:40 조회수 : 2051
저는 1976년 3월 여수초등학교 교사로 발령을 받아 올해 퇴직할 때까지 근무를 하면서 진남제(지금은 이순신거북선 축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올해 외손자가 있는 수원으로 이사를 와 인생이모작을 하며 올해 수원화성문화제에 침관하면서 흥거움과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저의 개인 생각으로는
(1) 정조 임금 또는 왕 정조는 "정조대왕"으로
(2) 혜경궁 홍씨는 "경의왕후"로
(3) 사도 세자는 "장헌세자"라는
바른 명칭을 사용했으면 하고 말씀드려 봅니다.
문화재청행정모니터로 활동할 때에 남대문은 숭례문으로 동대문은 흥인지문으로 서울 남산은 목멱산으로 바르게 사용하고자 건의를 자주 한적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국사 시간에 민비라고 배웠는데 요즈음은 명성황후로 부르고 있습니다.
바른 명칭 사용하기 전에 많은 의견 수렴과 내부 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2014년 10월 8일 부터 10월 12일 까지 문화제를 보면서 정조대왕의 개혁 힘과 전통을 이어가는 수원시민의 위대함을 많이 보았고 축제를 재미있고 흥겹게 즐겼습니다.
10월 11일 정조대왕과 경의왕후로 선발되신 두 분께서 수원 방송 촬영하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며 생각해 본 내용입니다. 너그러히!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런지 기다려집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4-10-29 15:15:05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에 관심 가지고 관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원화성문화제의 주행사인 정조대왕능행차에 대하여 주신 의견에 대하여는 사후 추존된 명칭보다는 행사 당시인 1795원행을묘정리의궤에서 사용된 용어 위주로 진행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 방문에 감사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수원문화재단 축제기획단(031-290-3564)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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