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아주머니 | ||
작성자 : 윤OO | 작성일 : 2014-11-08 22:00:29 | 조회수 : 2049 |
오늘 오후4시쯤 화장실을 들렸습니다. 추울것같아서 차에서 아기기저귀를 갈고 화장실에 버리러갔더니 아줌마가 안된답니다. 혹시 일반쓰레기 버리려는줄 알고 그러시나싶어 기저귀(딱 기저귀 한개랑 물티슈.. 봉지에싼 어른 주먹만한크기)라 해도.. 안된다 집에 가져가랍니다!! 그것도 사람많아서 줄 쭉서있는데서 비난하는 말투와 표정으로!!! 기저귀도 엄연히 화장실 이용시 나올수있는 쓰레기 아닌가요? 여기 화장실에는 기저귀 못버리도록 규정돼있습니까? 관광명소면 관광객에대한 배려도 있어야죠! 온갖 잡동사니 쓰레기 투척하고 가는 그런 몰지각한 인간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불쾌합니다! 그아줌마한테 그런 비난의 말투와 표정 사람 가려가면서 하라고하십시요!! 저그렇게 생각 없는사람 아닙니다! 식당에서 밥먹고나서 애가 흘린음식 바닥꺼까지 다 치우고 오는사람입니다! 수원시민이라 화성에 자주갑니다만 다시 방문하고싶은 생각이 들겠습니까? 지인들께 권유했다 불쾌감만 갖고 돌아오면요? 어른들 오시면 모시고 가고싶겠습니까? 모든게 완벽할순없겠죠..압니다! 하지만 기본은 지키셔야죠! 제가 일반쓰레기가 아니라 기저귀라 밝혔을때 그아줌마도 머리로 생각을 하셨어야죠!! 기저귀 화장실에 버리면 안되는 쓰레깁니까? 정말 궁금하네요.. 답변주세요! |
답변 |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4-11-11 16:11:30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수원화성에 방문하여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유선으로 답변드린바와 같이 직원 교육을 다시 실시하여 이런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문의사항은 수원시 화성사업소 문화재조경팀(031-228-4473)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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