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호스텔 식당 | ||
작성자 : 박OO | 작성일 : 2014-04-15 07:08:44 | 조회수 : 2335 |
이번 일요일 행궁 수원 호스텔 식당에 다녀왓습니다. 정말 너무 불쾌해서 어떻게 이런 곳에서 외국 여행객들을 받는지 아님 자국인에게만 그러는지 의문이 들어 글올립니다. 우선 카운터 아저씨 손님이 왔는데 앉아서 딴일 합니다. 뭐 그럴수잇습니다. 식사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카운터에 여기 갈비탕같은거 해줘 라고 소리치십니다. ㅡㅡ 메뉴도 정해주시네요, 당연히 손님 한명도 없습니다. 저는 신풍초등교를 나와 이건물이 우체국일때부터 새벽부터 기다려 우표를샀던 곳입니다. 그리고 저는 외국생활을 많이했고 와이프도 외국에서 만나서 결혼도했습니다. 외국생활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불친절 그리고 바가지는 못봤습니다. 반찬 5가지 김치종류 에 29개월 아이 5000원 말이 됩니까? 3식구 아무것도 안먹고 19000원 내고 나왓습니다. 제 고향 수원화성여행 중심지 행궁 화성 호스텔식당이 좀더 여러 해외관광객이나 국내여행객에게 가까이 다가갈수 있길바라며 글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그 불친절아저씨 계산할때 그러더군요 왜 반찬이 없어요? "바로 옆인데 안보시나요" 끝까지 앉아서 딴일보면서 그러더 군요, |
답변 |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4-04-17 08:49:03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오랜만에 고향 나들이에 이와 같은 일이 생긴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불쾌감을 느끼신 사항은 해당 직원 뿐만 아니라 모든 수원호스텔 직원에게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위와 같은 사례로 불편을 겪는일이 없도록 개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수원문화재단 관광운영팀(031-290-3624)으로 연락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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