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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길다녀와서 실망...
작성자 : 이OO	작성일 : 2014-07-05 18:32:27	조회수 : 2004
오랜만에 행궁길 나들이갔다왔다... 햋빛도 뜨겁지않고 바람도 잘불고 오랜만에 즐거운시간이었다... 행궁길이 새단장한후로 공방들도 너무예뿌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팔고 도로도 예뿌고... 하지만 길거리에 좌판깔고 물건을 늘어놓고 팔고 싸구려 슬리퍼랑 등등... 이상한 물건들을 파는것은 좀 안어울리는듯했다... 거리에서는 무슨냄새인지 꾸리꾸리한 냄새가 진동을하고... 외국인여행객들도 많던데 좀 신경을써야할것같다... 이상한 그 냄새는먼지 누가 X싸구갔나... 애완견들인지... 유기견들인지... 그 이상한냄새 실망.....

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4-07-07 18:32:30에 등록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수원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아름다운 행궁길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행궁길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공방작가, 외식업체, 지역주민이 함께 원도심인 행궁동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펼치는 곳입니다. 특히 공예작가들은 문화예술이 가득한 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주말에도 공예체험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참고하여 거리 특색이 반영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 및 해당자와 이야기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가 문의사항은 수원문화재단 창작지원팀(031-290-3553)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수원시 및 행궁길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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