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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돈(烽墩)
  • 수원화성 봉돈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택된 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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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성역의궤 봉돈 (선택된 큰 사진)
  • 정리의궤 봉돈 (선택된 큰 사진)
  • 일제강점기 성 밖에서 본 봉돈 (선택된 큰 사진)
  • 일제강점기 봉돈  (선택된 큰 사진)

1796년(정조 20)창건
1971년 수리

봉돈은 봉화 연기를 올려 신호를 보내는 시설이다. 보통 봉화대는 높고 인적이 드문 곳에 두었으나 화성에서는 시야가 트인 동쪽에 설치해 화성행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봉돈은 외벽과 내부, 계단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벽돌로 만든 화성의 대표적인 벽돌 건축물이다. 높게 쌓은 대臺 위에 횃불 구멍인 화두火竇 다섯 개가 있다. 평소에는 남쪽 끝에 있는 화두 한 곳에만 연기를 올리고, 상황에 따라 연기의 숫자를 증가시켜 전쟁 시에는 다섯 곳 모두 연기를 피웠다.

* 봉수제도烽燧制度 : 변방에서 일어난 위급한 일을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을 이용하여 서울로 연락하는 군사통신제도.

 

 

Beacon Tower
This beacon tower was designed to quickly signal emergencies in the eastern and southern areas of Suwon. A smoke signal from the tower was immediately visible at the Temporary Palace at Hwaseong Fortress, where the local magistrate resided. The tower consists of five chimneys made of brick. Normally, the chimney at the south end was lit in the evening to signal that everything was fine. In case of an emergency, all five chimneys were to be lit. Fortunately, there were no cases in which all five chimneys had to be 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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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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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원문화재단
  • 전화번호 : 031-29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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