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01. 지원금 집행정산 설명회

• 일시 : 2019. 3. 22(금) 14:00
• 장소 :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지하1층)
• 내용 : 지원금 집행 및 정산 방법 안내 및 질의응답

02. 선정단체(인)명단

03. 심의평

• 연극/무용/다원분야
  • 작품 제작의 완성도와 기획력을 염두에 두고 선정하였습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일 만한 단체를 고려하여 선정했습니다. 단, 선정된 단체의 작품은 인형퍼레이드 공연 형식으로 환경문제를 다루는 흥미로운 작품이지만, 예산의 기획과 집행이 더욱 구체적으로 수립해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디자이너를 섭외하여 인형의 완성도 수준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여러 단체들의 관심과 다양한 장르의 지원은 이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해 줍니다.
  • 심의위원 : 김종석, 지혜원, 유영임
• 음악/전통예술분야
  • 작품 선정에 있어서, 창작 작품과 기존 작품 중 이번 지원사업 심의에서는 실험적 작품과 창작 작품을 우선 선정한다는 원칙에 따라 선정하였다. 다만, 창작 작품으로 신청한 단체 중 순수한 창작으로 보기 힘든 작품이 많았던 것이 안타까운 부분으로 남는다. 향후 더욱 창의적인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귀한 지원사업이 되길 기대한다.
  • 심의위원 : 전무영, 차문수, 배기정
• 시각분야
  • 2019년 수원시 문화예술발전기금 중 시각분야에서는 31개 개인, 단체에서 4개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하는, 드물게 보는 치열한 경합을 이루었다. 단체들은 예년 활동과 지원 현황을 참고하였고, 개인에서는 활동성, 예술성, 참신성을 참작하였다. 수원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였던 개인 작가들이 선정되었던 것은 고무적이라 볼 수 있다. 연륜 있는 작가들의 지원이 눈에 띄게 줄었다.
  • 심의위원 : 이재복, 황찬연, 이도균
• 문학분야
  • 2019년 수원시 문화예술발전기금 지원 사업(문학 분야)에 응모한 작가와 작품은 총 여덟 작가의 여덟 건이었다. 장르는 시와 에세이, 동화 등이었으며, 개별 작품은 지극한 사부곡(思婦曲)에서 시각문화와 에세이를 접목시키려는 형식적 실험, 한국전통의 전설을 현대화하려는 이야기 등 비교적 다양했다. 심사위원들은 지원자가 낸 구체적인 계획서와 작품들을 상세히 검토했다. 그러나 어떤 경우, 계획서만으로 지원자의 작품의 수준과 역량을 가늠하기는 쉽지 않았음을 밝힌다. 향후에 계획서와 함께 심사대상인 작품의 일부분을 함께 제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자 한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장르의 작품에 들인 지원자의 공력과 열정, 문학적 수준을 집중적으로 검토했으며, 이를 근거로 구체적이고도 신뢰성 있는 사업계획을 제출한 지원자와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 심의위원 : 정수자, 김남일, 복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