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 Animus Quartet은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맞는 연주를 할 수 있는 단체이며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색소폰의 네가지 악기로 이루어져 음악적으로 풍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색소폰은 대중들에게 매우 친숙한 악기이며 악기 자체의 음색도 매력적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기초로 다져진 Animus Quartet은 대중의 기호에 맞는 적절한 연주와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Animus Quartet의 멤버들은 자유의 나라인 프랑스의 수도 Paris에서 함께 유학하였습니다. 색소폰 앙상블을 포함하여 다양한 앙상블을 자유롭게 연주하고 즐기는 유럽처럼 우리나라 대중들에게도 다양한 레퍼토리와 음악을 선물하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공연을 통해 관객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살아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색소폰은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악기 중 하나이긴 하지만 연주단체에서는 많이 외면을 받는 악기이기도 합니다. 전문 연주자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고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 살아가려면 국립 오케스트라, 군악대 등에 소속되어야 하지만 오케스트라에서는 색소폰을 뽑지 않고 특정 단체에 소속될 수 있는 경우 또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환경에 굴하지 않고 네명의 연주자가 모여 클래식 색소폰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열정이 연주가 되어 우리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고, 또 그 연주가 청중들에게 전달되어 청중들까지 행복하게 하는 모습을 꿈꾸고 있습니다.

주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