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안녕하세요. <수원미즈콰이어> "지휘자 허진" 입니다.
저희는 2015년 8월 26일 창단되어진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 입니다.
지휘자와 반주자를 포함한 20명의 수원에 거주하시는 30대~40대 젊은 어머니들이 단원으로 구성되어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2시까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에서 정기연습을 통해 음악으로 나눔과 사랑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신입단원에 대해서는 항상 수시로 모집하며, 정기연습 전 파트를 배정하기 위한 간단한 오디션이 있습니다.

서로 만나고, 모이기에 힘쓰고, 음악으로 세상에 아름다운 빛을 전하기 위한 마음으로 모인다면 분명 이 어두운 세상에 큰 힘과 소망을 전하는, 그리고 어느 누구에게 위로와 격려와 희망이 되리라 저는 믿습니다.
저와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모든 정성과 사랑과 소망을 담아 음악의 행복을 나누며 노래하는 합창단이 된다면 분명 놀라운 일들이 있으리라는 확신을 합니다.

“인생과 꿈을 노래하는 따스한 여성들의 마음의 울림” 의 목표를 가지고 항상 관중과 교감하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면 합창의 어떠한 장르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며, 감탄사를 듣는 합창단이 아니라 관객과 감동을 나누는 합창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음악의 사랑과 열정으로 단원분들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휘자인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원 지역을 대표하는 그리고 지역 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권태를 느끼지 않는 끊임없는 열정으로..단원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며..
합창단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보여주기 위한 연주가 아닌 음악을 위한..
음악에 의한...성실한 땀으로 진실된 음악을 추구하는 데에 있어 음악계의 귀감이 되는 합창단이 되기 위해 단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며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수원미즈콰이어>의 음악을 통하여 험한 이 세상에 포근함과 너그러움이.. 그리고 빛과 희망의 메시지를 모든 이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열심과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 수원미즈콰이어 "지휘자 허진" -

주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