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1983년 7월 7일에 난파콰이어로 창단 후 1988년 수원콘서트콰이어로 개명한 합창단입니다.
창단 후 지금까지 36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미국 5개주 순회공연 등 170여회의 국내외 공연을 통하여 “콰이어” 나름의 발성으로 관객을 매료시켜 오고 있습니다.
제3회 전국합창제「대통령상」, KBS주최 호국가요제 합창부문 동상 수상, 제16회, 제30회 전국난파합창제「대상」, 제7회 휘센전국합창대회 우수상 수상, 제1회 한중합창제 동상, 경기합창제 최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춘 합창단입니다.
36년 동안 오현규 지휘자, 박청식 지휘자의 뒤를 이어 현재 3대 권대현 지휘자 지도하에 '콘서트콰이어'만의 색깔을 가지고 수원시 뿐만이 아닌 전국의 혼성합창단 중 역사와 전통, 실력을 두루 갖춘 명실상부 최고의 혼성4부 합창단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수원시민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하여 창단자이신 오현규 선생님의 호를 붙인 '마예장학금'을 마련하여 수원시 청소년 중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원콘서트콰이어합창단이 진행하는 '행복나눔 콘서트'를 원하시는 단체는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작은교회, 사회복지단체 시설 등 연주비가 부담스러운 단체는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미자립 교회 연주시 단원들의 마음을 담은 헌금도 드리고 있습니다.

주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