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2014년 다큐멘터리 사진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달이 만들어졌습니다. 2015년 11월에는 이름을 변경하여 수원지역 사진가들의 조직화를 통해 보다 발전적으로 범아시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수원화성국제사진축제”를 만들었습니다. 2016년에는 3회를 맞이하여 혼동을 피하고자 명칭을 “수원국제사진축제”로 변경하였고 본전시(주제전)는 아시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광범위한 주제인 “이주”를 화두로 하였습니다. 본 축제를 통해 아시아 곳곳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들과 교류하고자 하며 한국의 사진가들을 아시아의 사진축제들에게 소개하고 또한 아시아의 사진가들을 한국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원국제사진축제에서 선보인 작품들은 본 축제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태국, 우크라이나, 그루지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열리는 해외 사진축제를 통해 추가적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동아시아에서 서아시아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사진가들의 평생에 걸친 역작들을 본 축제를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요활동